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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의 정수기라고 불리는 신장은 몸속 혈액을 걸러내고,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서 우리의 신장은 일정한 몸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만약 신장 기능에 문제가 생긴다면 신우신염, 사구체신염, 신부전증 등의 질환으로 확산될 위험이 높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면역기능이 떨어져 신장 질환을 심하게 앓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신장 질환 및 당뇨병 환자는 일상생활 속 신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
● 가공육
베이컨, 소시지 육포 등의 가공육은 고기의 품미, 질감, 유통 기한을
향상하기 위해 건조, 염장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에서 이와 같은 가공육들은 나트륨 함량이 보다 높아진다.
예를 하나 들자면 85g인 베이컨에는
무려 4,430mg의 나트륨이 있다고 한다.
이는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 권장하는
나트륨 섭취량의 75%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할 수 있다.
● 칼륨 함량이 높은 과일
칼륨 함량이 높은 과일에는 바나나, 아보카도, 살구, 키위, 오렌지 등이 있다.
당 또는 칼륨이 과다 함유되어있는 말린 과일 역시 멀리해야 한다.
신장 질환, 당뇨병이 있는 환자라면 이러한 과일 대신 칼륨 함량이 낮은 과일들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칼룸 함량이 낮는 과일에는 포도, 파인애플, 사과 등이 있다.
● 탄산음료
당뇨병 환자가 탄산음료에 첨가된 다량의 당류를 섭취하면 신장에 큰 문제가 생긴다.
혈당 수치가 높으면 신경, 신장이 손상되며 심장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탄산음료에 첨가하는 인은 단백질에 결합되지 않고
소름 형태로 나타나 혈액에 더 쉽게 흡수되는 특징이 있다.
건강한 신장은 혈액에 과도한 인이 있더라도 쉽게 제거할 수 있지만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
장기간 혈중 인 수치가 높을 경우 심장병이 위험에 노출되고
뼈가 약화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 날 수 있어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 감자와 고구마
감자와 고구마는 칼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들
특히 중증 환자의 경우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감자와 고구마가 먹고 싶은 경우 찌거나 끓이는 것이면
칼륨이 감소하니 도움될 것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얇은 감자를 최소 10분 동안 끓이면
칼륨 함량이 약 50% 정도 감소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조리 방법은 칼륨 함량은 낮출 수 있을지라도
탄수화물 함량은 낮출 수 없기 때문에 본인 몸에 당뇨병이 있는 경우엔
적당히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렇게 본인이 신장질환 또는 당뇨병이 있다면 무조건 피해야 하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위에 있는 음식만 피한다고 해서 당뇨병이 낫는다거나 사라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위 음식들이 대표적으로 신장질환이나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겐
필히 멀리해야 하는 대표적인 음식이기 때문에 저 음식들만이라도 꼭 멀리하고
잃었던 건강을 되찾기 바란다 이상 신장 질환&당뇨병 환자가 피해야 하는 음식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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