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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도 극찬한 얼려먹었을 때 훨씬 우리에게 좋은 음식 6가지 | 블루베리, 브로콜리, 딸기, 오디, 얼린두부, 아몬드(건강정보)

JUN대빵 2022. 7. 20. 12:00

끓이면 영양성분이 변하는 식품이 있듯,

얼리면 좋은 음식도 있는데요.

보통 냉동하는 이유가 오래 두고 먹거나,

남은 음식 보관 목적이죠.

 

의외로 냉동실에 보관하면 영양소가

높아지는 식품이 있어요.

 

 냉동실 얼려 먹으면 몸에 더 좋은 음식 6가지 알려드릴게요. 

 

1. 블루베리

 

 

블루베리 좋아하시나요?

마트에서 파는 블루베리 보면 냉동도 있고,

생으로 파는 것도 있는데요.

일단 전부 냉동실에 얼리는 게 좋아요.

 

 얼려 먹으면 몸을 늙게 하는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더 많아지고,

비타민C 효과도 높아지거든요.

 



2. 브로콜리

 

 

샐러드용 잎채소는 얼리면 나중에 물이 생기지만

브로콜리는 '미국 농업식품 협회'의 권장사항으로

얼려 먹는 게 더 건강에 좋아요.

식이섬유, 비타민C, 미네랄이 덜 파괴되고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죠.

살짝 데쳐서 먹기 좋은 크기로 조각낸 후

냉동 보관하면 끝 먹을 때 아삭아삭한 식감도 좋고요.



3. 딸기

 

 

시판 냉동 딸기는 안 사 먹어 모르지만 딸기 제철일 때 냉동했다

두유 넣고 딸기 셰이크 종종 만들어 먹는데요.

딸기는 냉장 딸기와 냉동딸기의 비타민C 함량이 크게 차이 난다고 하네요.

생각지도 못하게 건강하게 먹고 있던 셈



4. 오디 (뽕나무 열매)

 

 

생로병사의 비밀에 따르면 여름철 날이 더워지면

혈관의 피가 끈적해지는데요.

 

오디를 얼려 먹으면 혈관에 좋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더 많아져요.

당뇨에도 좋대서 매년 시켜 먹네요.

 

6월 제철인 오디는 딱 한 달만 열리는

뽕나무 열매인데 수확하자마자

세척해 얼려서 팔기 때문에 따로 씻을 필요 없이 먹기 편해요. 

 
 

 

5. 얼린 두부

 

 

백종원식 얼린 두부 많이들 아실 거예요.

두부를 얼리면 건강식품 안 부럽다죠.

 

구멍을 통해서 수분이 빠지면서 단백질 함량이 무려 6배 높아져요!

또, 얼린 두부는 냉동실 보관했다 전자레인지 해동해서

물을 빼고 조림 찌개에 넣으면 간이 잘 배어서 훨씬 맛있고요.



6. 아몬드

 

 

아몬드나 호두 같은 견과류 그냥 실온에 보관하셨나요?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서

오래 두면 상해서 독소가 생기고 맛도 변해요.

 

아몬드 냉동 보관해놓고 먹을 만큼만 꺼내 먹는 게 좋답니다.

오래돼도 맛이 처음 샀을 때처럼 변하지 않아요.

*같은 음식이라도 먹는 방법에 따라 영양소의 차이가 커져요.

냉동보관은 여름철 음식을 상하지 않게

보관하기 위한 것만 아니라

음식의 효능을 높여 더 건강하게 먹는 생활의

지혜라는 점 알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