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아이스 버리는 법 (변기,화상주의)

 

드라이아이스를 요즘 배달음식에 아이스크림이나 차가운 음식이 올때 많이 사용됩니다.이 골칫덩어리
드라이아이스를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다치지 않고 버릴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드라이아이스 버리는 방법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드라이아이스 버리는 방법

 

만약에 드라이아이스를 다루기 전에 교육받지 못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와 함께 다루어야합니다.

 

다룰 때 반드시 안전장비를 착용하십시오.

 

안전모, 안전경, 장갑, 작업복 등을 꼭 착용하시면 안전하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환기 시설이 잘되어있는 장소에서만 다뤄야합니다.

 

직접 손으로 만지는 것은 금지됩니다.

 

다룰 때는 반드시 작업장비나 전문 도구를 이용해 처리하십시오.

 

드라이아이스 버리는 방법 준비

 

드라이아이스는 접촉 시 피부가 상처를 입거나 동상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취급에 주의해야 합니다. '

 

드라이아이스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장갑이나 집게를 이용해야 하며

이러한 보호 장비가 없는 경우에는 드라이아이스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드라이아이스를 옮길 때는 플라스틱 용기나 종이 재질의 통, 스테인리스 재질의 그릇을 이용하여 옮겨야 합니다.

 

드라이아이스는 상온에서 기체 상태로 승화되기 때문에 종이 재질의 그릇을 이용하여 옮길 수 있습니다.

 

다만, 도자기나 유리, 사기그릇에 사용하는 경우 파손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드라이아이스를 사용 가능한 그릇은 대체로 플라스틱 용기, 종이 재질, 스테인리스 그릇 등이 있습니다.

 

반면에 도자기, 유리, 사기 그릇 등은 파손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드라이아이스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아이스 상온에서 녹이기

 

드라이아이스의 처리 방법 중 가장 간편한 방법은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 놔두어 녹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때 핵심은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녹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드라이아이스를 상온에서 녹일 경우, 고체 상태에서 기체 상태로 변할 때 이산화탄소양 증가하면서 산소 부족 증세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환풍구를 확보해야 합니다.

 

일부 미숙한 사용자들은, 세면대나 변기 위에 드라이아이스를 놔두어 녹이는 등 부주의한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 세면대나 변기가 파손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드라이아이스를 변기에 버리는 것도 배관과 변기의 파손 가능성이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드라이아이스를 처리하는 경우에는, 통풍이 잘 되는 곳이라면 바람이 잘 부는 공간에 놔두거나, 온도가 높은 날씨에는 자연스럽게 녹아 해체되도록 방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드라이아이스 처리에 대해 자신이 잘 모른다면,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입니다.

 

드라이아이스 차가운 물로 녹이기

 

드라이아이스를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놔둔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녹아서 처리됩니다. 그러나, 보다 빠르게 처리하고자 한다면 찬물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찬물을 붓게 되면 승화 속도가 더 빨라져서 빠른 처리가 가능합니다. 이때,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리스 재질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종이 재질 용기보다 더 권장됩니다. 하지만 드라이아이스를 처리할 때, 뜨거운 물의 사용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드라이아이스는 -78도 이하로 극저온 상태이기 때문에 뜨거운 물과 접촉할 경우 물질의 온도 차이로 인해 갑작스럽게 터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반드시 찬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드라이아이스를 물로 녹일 때, 안개 같은 연기가 발생하는데, 이는 인체에 무해한 것입니다. 따라서, 안심하고 처리하셔도 됩니다. 이러한 연기는 냉동고를 여는 때 발생하는 냉기 같은 것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약, 드라이아이스 처리에 대해 모르는 점이 있다면,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드라이아이스 처리에 대해서는 매우 주의해야 하기 때문에, 인식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경우, 이러한 정보를 꼼꼼히 읽고, 자세하게 담당자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아이스 보관 재사용

 

드라이아이스는 보관이 매우 어려운 물질입니다. 24시간마다 2kg 이상 기체로 승화되기 때문에, 보관기간이 길어지지 않습니다.

 

보관할 때는 스티로폼 용기나 아이스박스에 담아두면 기회시간은 늘어날 수 있지만, 보관기간 자체는 그리 길지 않습니다.

 

냉동고에서도 승화가 진행되므로, 보다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냉동고에 보관할 필요가 없습니다.

 

드라이아이스를 필요로 한다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온라인 상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킬로당 몇 천 원 정도로 판매됩니다.

 

그러나, 온라인으로 구매할 경우 배송 중에 승화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양의 1.5배 이상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아이스를 제대로 다루기 위해서는 이러한 정보를 꼼꼼히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필요한 양과 사용 목적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고려한 후 구매하고, 적절한 보관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아두면 좋은 일반 건강상식 2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