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틀리는 맞춤법 되 vs 돼 알아보자

 

돼 와 되는 한국사람들도 많이 틀리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이 맞춤법을 이번시간에 알아가시고 다음부터는 틀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돼 vs 돼 차이

 

"돼"와 "돼"는 둘 다 "되다"라는 동사에서 파생된 용어이며, 뜻과 사용하는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돼"는 미래 시제의 상황을 나타내며, "돼"는 이미 일어난 현재 시제의 상황을 나타냅니다.

 

구어체나 대화에서는 차이가 크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으나, 격식을 갖춘 글이나 문서에서는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되 vs 돼 틀린예시와 맞는 예시

 

맞는 예시: 내일은 잘 될 것이다.

틀린 예시: 내일은 잘 돼 보일 것이다.

 

맞는 예시: 기다리면 늦게 될 거야.

틀린 예시: 기다리면 늦게 돼 보일 거야.

 

맞는 예시: 그 일은 어떻게 될까요?

틀린 예시: 그 일은 어떻게 돼 까요?

 

맞는 예시: 이번 주말은 무엇을 할까요?

틀린 예시: 이번 주말은 무엇을 할 돼 까요?

 

맞는 예시: 왜 그렇게 됐는지 설명해 주세요.

틀린 예시: 왜 그렇게 돼 있었는지 설명해 주세요.

 

맞는 예시: 나는 이 일이 끝나면 바로 가겠습니다.

틀린 예시: 나는 이 일이 끝나면 바로 되겠습니다.

 

맞는 예시: 이번주는 어떻게 됐나요?

틀린 예시: 이번주는 어떻게 돼 있었나요?

 

맞는 예시: 나는 내일 면접이 있어서 긴장된다.

틀린 예시: 나는 내일 면접이 있어서 긴장돼.

 

맞는 예시: 벌써 이렇게 되다니, 시간이 빠르네요.

틀린 예시: 벌써 이렇게 되다니, 시간이 빠르네요.

 

맞는 예시: 무슨 일이든 잘 되길 바랄게요.

틀린 예시: 무슨 일이든 잘 되길 바랄게요.

 

'돼'와'돼'의 단어를 상황에 맞게 표현을 해야 그 말의 정확한 의미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