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은 심장 근육이 혈액 공급을 받지 못하고 괴사 하는 질환이며
한국인 사망원인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은 혈관의 크기에 비해 많은 혈액을 보내야 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고장이 잘 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을 잘 인지만하더라도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전조증상
가슴을 쥐어짜는 듯, 난생 처음 겪는 통증을 겪게 되며
일시적으로 통증이 완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다 또 다시 통증이 시작되면 턱과 어깨, 왼팔, 목 등으로
통증이 퍼지는 ‘방사통’을 겪게 됩니다.
또한, 평소 속이 쓰리거나 소화가 안 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며
왼쪽 팔이나 팔 안쪽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증상들을 최근에 겪었거나 갑자기 발생한다면
무조건 병원을 찾거나 119를 불러야 합니다.
심근경색을 발생시키는 원인
한국인 사망 원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심근경색’의 원인은
앞서 이야기 했듯이 혈관 건강과 연관이 깊습니다.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당뇨병, 흡연, 음주 등은 심근경색의 주된 원인이 되며
질병 1개당 발병 위험을 3배 높인다고 합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앓는 ‘고혈압’이 있는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발병 위험이 3배나 높다는 것이죠.
자칫 나에게도 심근경색이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심근경색을 막는 생활습관
1) 꾸준한 운동
꾸준한 운동만큼이나 심근경색에 예방에 도움 되는 것은 없다고 합니다.
특히, 유산소 운동이 매우 좋습니다.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 등의 유산소 운동은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줘
심폐기능 향상과 혈관의 튼튼해집니다.
2) 식습관 개선
평소 음식을 짜게 먹거나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는다면
심근경색 발병에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의 주된 원인인 ‘콜레스테롤‘과 ’혈전‘은 음식이 짜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야채와 채소 등으로 이루어진 ‘저염’ 식단으로 바꾸는 것이 좋으며
음주를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과로와 스트레스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업무시간이 가장 긴 나라에 속합니다.
그만큼 피로와 스트레스에 무방비한 상태죠.
‘피로 누적’과 ‘스트레스’는 심근경색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의 주된 원인이기 때문에
스스로 관리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평소 하루 8시간 충분한 잠을 청해야 하며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 여행, 명상 등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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