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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해도 살 안빠지는 이유 다이어트 요요 (다이어트 식품 1위 찾아보기)

JUN대빵 2023. 7. 27. 12:00

나이가 들면서 불어나는 복부비만과 나이트비만을 보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배고파도 간단하게 먹으면서 운동을 계속 하지만, 체중이나 불어난 체형에는 거의 변화가 없다.

다이어트는 단순히 날씬한 외모를 위한 것 뿐만 아니라, 복부지방이 내장지방으로 축적되어 성인병을 일으킬 위험성이 있으므로 체중관리가 필수적이다. 내장지방은 다양한 화물질과 심혈관 계통 질환, 고혈압, 당뇨병, 암 등 위험요소를 증가시킨다.

 

그러나, 열심히 노력해도 체중이나 체형이 거의 변하지 않는다면, 좌절의 연속에 빠지고, 결국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될 수 있다.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도 뜻밖의 이유로 체중감량을 실패하는 원인을 찾아보자.

다이어트를 해도 살 안빠지는 이유

나이들수록 살찌기 쉽다

나이가 들면 남녀 모두, 어렸을 적과는 달리 동일한 노력을 하더라도 체중감량이 어려울 수 있다. 이는 대사율이 늘어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기인한다.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또한, 노년층 한에서는 특히 여성 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생산이 감소하게 되어 복부에 지방이 쌓이기 쉬워진다. 따라서 하루 섭취 칼로리를 줄이고, 운동 강도나 시간을 증가시켜야 한다.

 

짜게 먹기

하얀 밀가루로 만든 빵이나 과자처럼 정제된 탄수화물과 설탕으로 만든 가공식품을 자주 먹는다면, 체중 감량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 이런 음식은 칼로리가 높기도 하지만, 염증을 일으킨다는 점도 문제이다. 칼로리가 신경 쓰여 가공식품의 섭취량을 제한하더라도, 체내 염증을 일으켜 지방을 소모시키는 능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평소 항염증 성분이 들어있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어야 한다. 그리고 하얀 밀가루와 하얀 쌀밥처럼 정제된 탄수화물 대신에 통곡물빵과 현미밥을 섭취하면, 염증을 줄일 수 있다.

 

운동했다고 방심함

운동을 꽤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감량하지 않을 경우, 자신에게 솔직해져야 한다. 개인은 충분한 운동을 한 것으로 여길 수 있지만, 실제로는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충분하지 않은 운동을 했기 때문에 체중이 감량되지 않는다. 그리고 운동을 하면 먹는 양이 더 많다는 합리화를 통해 자신에게 관대해지기 쉽기 때문에 방심하기 쉽다. 이러한 모멘트에서 신경써야 할 것은 체중 증가뿐이다.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질병

만약 현재 본인의 체형이 사과형이거나 비만 상태이면, 당뇨병 전조증이나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체중 감량은 어렵다. 또한, 우울증으로 항우울제를 복용하게 되면 나른한 상태를 만들어 다이어트 효과가 낮아질 수도 있다. 이는 더 이상 외부 활동이 줄어들고 실내 생활이 늘면서 칼로리 소모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또 다른 여성 질환으로는 테스토스테론 수치 상승으로 인해 호르몬 불균형이 일어나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있을 수 있다. 이 질환은 비만인 환자의 절반 이상에서 보고되고 있다. 자궁과 같은 여성 질환의 경우, 호르몬 치료를 받으면 갑작스럽게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