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돌이

1) 파워 테일게이트 버튼 (드렁크 버튼) 드렁크가 완전히 열린 상태에서 수동으로 드렁크를 원하는 높이로 맞춰서 파워 테일게이트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삐~하고 설정되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런다음 드렁크를 수동으로 닫아줍니다. 그러면 다음부터 트렁크를 열면 방금전에 내가 맞췄던 높이만큼 트렁크문이 열리게 됩니다. 2) 계기판 주행정보 초기화 버튼 주행거리,연비, 주행시간등의 한눈에 볼 수 있게 주행정보가 나타납니다. 그러나 정보가 계속 쌓이기 때문에 내가 특정거리를 주행할 때 연비를 체크하고 싶을 때 출발 전 초기화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계기판에 주행정보 화면을 맞춘 상태에서 핸들에 있는 OK 버튼을 길게 누르게 되면 초기화가 됩니다 3) 스마트 리모컨으로 야간에 주차 후 라이트 바로 끄기 야간에 주행을..

아무래도 자가용이 있으신 분들은 다른 지역이나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 가장 걱정하는 것이 바로바로 이 주차공간인데요 극심한 주차난 때문에 특수 주차구역에 주차하고 싶은 유혹을 느낀 적이 있나요? 하지만 일부 특수 주차 구역은 무작정 빈 공간이라고 주차하면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상황에 따라 견인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다양한 특수 주차구역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 이 주차 구역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인근 거주자 및 사업자/근로자가 이용료를 지불하고 주차할 수 있도록 시행되었습니다. 다른 차량이 해당 공간을 이용할 경우 '부정주차'요금이 부과되며 상황에 따라 견인 조치될 수 있으니 주의 합니다. 경차 전용 주차구역 이 주차 구역은 전체 주차면 중 10% 이상을 경차&친환경차 전용 주차..

자동차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오래 운행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자동차 소모품 교환주기를 잘 알아두어야 합니다. 하지만 자동차는 수만 가지 부품으로 체결되어 있기 때문에 소모품 또한 이것저것 챙길 것도 정말 많은데요. 헷갈린다고 해서 그냥 지나쳐선 안됩니다. 기본적인 부분들만 알아도 소중한 내 차와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으니, 차근차근 알아두는 것이 좋겠죠? 그래서 오늘은 가장 기본적인 자동차 소모품 교환주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일류 자동차 소모품 교환주기 중에서도 오일류는 엔진오일과 변속기 오일, 디퍼렌셜 오일, 브레이크 오일이 있습니다. 운전자들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바로 엔진오일인데요, 엔진오일은 보통 5천 km~ 1만 km 주행했을 때, 기간으로는 6개월에 한번 교체..

아무리 차에 관심이 없고, 차는 굴러만 가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도 몇몇 옵션들은 꼭 구매에 앞서 숙지해두고 구매에 반드시 참고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신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차알못들의 경우 복잡해 보이는 가격/옵션표를 보고 지레 겁을 먹고 옵션에 대한 고민 없이 적당히 트림을 정하는데 이는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다. 마찬가지로 중고차의 경우도, 같은 차종이다 하더라도 장착된 옵션을 유심히 살펴보지 않는다면, 구매한 다음에 후회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현대/기아차를 사기로 마음 먹었다면 현기차(현대, 기아차)가 수입차 및 르쌍쉐(르노, 쌍용, 쉐보레)에 비해 앞도적인 우위를 점하는 것이 바로 이 옵션이기 때문에 예산이 허락하는 선 안에서 필수 옵션을 갖춘 차량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예를 들어..

지극히 평범한 사회초년생 및 차알못 들을 위한 간단 차량 구매 꿀팁 차를 구매해야 되지만, 차에 관심이 없는 차알못들을 위한 초간단 가이드 졸업을 하고, 취직을 하게 되면 차가 필요해지는 순간이 온다. 여자들 뿐만이 아니라 남자들도 차에 대해 관심이 없는 사람이 매우 많다는 것을 느껴서 간단하게 작성해본다. 1. 예산 정하기(가장 중요) 예산을 정하게 되면 사실상 차량 구매의 70%는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취등록세 + 보험료 까지 포함해서 최대 얼마를 차량 구매에 쓸 수 있을지 정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취등록세는 자동차 가격의 7% 보험료는 차종/운전자 나이에 따라 다르다. 예 : K5 3,000만원짜리 신차를 구매하는 경우, 취등록세 210만 원 무사고 운전경력 4-5년 차 30대 초반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