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코 고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 새벽에 코골이가 위험한 이유 5가지(건강정보)

1. 돌연사 원인? 코골이

 

 

코골이 잠잘 때 시끄답고만 생각하지

설마 코가 보내는 경고 신호일 줄은 잘 모르죠.

사실 코골이 하는 사람의 90%가

수면무호흡증 환자인데요.

한번쯤 들어보셨죠?

 

자는 도중 10초 이상 숨을 안 쉬는 횟수가

1시간 5회 이상을 말하고요.

 

이런 코골이 무호흡은 '기도'가 막혀 생기는데요.

수면 중 돌연사 위험이 높기 때문에

절대 방치하면 안 된다고 하네요.

 

2. 뇌신경 손상 → 영츠하이머

 

 

코골이 있는 '청년층'에 급증하는 뇌질환이라

일명 영츠하이머라는 신조어도 있어요.

 

원래 잠을 푹 자면 뇌 속의 쌓여있던 노폐물, 베타 아밀로이드가 배출되는데요.

하지만 코골이로 숨이 막히면 자꾸 잠을 깨게 되고

노폐물이 나가지 못하고 쌓여 뇌신경 손상이 일어나고요.

 

코골이 수면무호흡 환자는 2배 높게 치매로 진행될 수 있다고 하네요.

3. 난치성 고혈압

 

 

수면무호흡증 환자에게 고혈압은 매우 흔한데요.

'미국 고혈압 학회'에 따르면 80%가 15년뒤 고혈압이 발생했다고 하네요.

특히 고혈압약을 먹어도 혈압 조절이 잘 안되는

난치성 고혈압 발병율이 높았고요.

 

 

4. 혈당 상승 → 당뇨병

 

 

잠이 보약이라고 하죠.

사실 우리가 하룻밤만 잠을 잘 못 자도 혈당이 올라가요.

수면무호흡으로 매일 잠을 잘 못자면 신체리듬의 밤낮이 뒤 바뀌어

스트레스와 염증이 생기고 혈당도 확 오르는데요.

당뇨 환자 60%에서 수면무호흡증 증세가 발견된다고 하네요.

5. 동맥경화 → 뇌졸중

 

 

코골이와 심혈관계질환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요.

혈관에 염증이 쌓여 동맥경화가 오고 합병증으로 뇌졸중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무려 뇌졸중이 4.3배 많다고 하네요.

*의사 선생님이 추천하는 집에서 코골이 줄이는 방법이 몇가지 있는데요.

코골이 방지를 위해선

①베개 높이 조절 ②옆으로 누워 자기 ③혀 운동 ④다이어트 ⑤술 안 먹기 등을

먼저 스스로 해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