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래가는 구내염 증상
위암, 간암, 대장암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그에 비해 놓치기 쉬운 암 증상이 있는데요.
구강암이 그중 하나예요.
면역력 떨어지면 구내염 잘생기죠.
구강암과 구내염은 구분이 쉽지 않은데요.
미국립암연구소(NCI)에 따르면 생존율 50% 정도로,
입속이나 혀에 생긴 염증 궤양이 2주 이상일 경우
구강암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혀에 흰 반점, 이물질, 흰색 거미줄 모양 염증도 주의해야 하고요.
2. 갈라지고 쉰 목소리
배우 김우빈 씨가 앓았던 비인두암이 있는데요.
비인두암은 두경부암의 한 종류로 역시 드문 암에 속해요.
주로 머리와 목에 생기고요.
갑자기 쉰 목소리가 나거나 한쪽 코가 자주 막히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3. 계속되는 속 쓰림
속 쓰림은 맵거나 지방이 많은 식사 뒤에 따르는 흔한 증세인데요.
이런 증세가 2~3주 계속되고 주기적으로 제산제가 필요하다면
식도암의 경고 증상일 수 있다고 하네요.
또 식도의 통증 때문에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특징도 있어요.
4. 하루 소변 횟수 많을 때
남성은 나이가 들면 전립선이 비대해지는데요.
밤에 하루 소변 횟수가 늘어나고 소변볼 때 어려움이 있음
전립선암 초기 증상을 의심해봐야 한다네요.
5. 허리·등 통증
등 허리가 아플 때 단순 근육통으로 여기기 쉬운데요.
췌장암은 배 깊숙이, 등 가까이 붙어있어 암이 진행될수록 복통과 함께 등
허리까지 같이 아픈 특징이 있어요.
식사 후 누우면 심해지고요.
6. 폐경 후 질출혈
폐경 후 질출혈은 자궁내막암의 징후일 수 있어요.
특히 비만 여성이 조심해야 하는데요.
자궁내막암 발생률이 3배 높고요.
평균 체중보다 20kg 이상 과체중일 경우 무려 10배로 뛰어요.
7. 목 겨드랑이 붓기 (혹)
림프종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과거 방송인 허지웅, 가수 아이즈원 최예나 양이 앓았다
완치한 '혈액암' 종류라죠.
림프종은 암이 '림프구'에 생긴 것을 말해요.
림프구는 면역력 세포인데요.
주로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가 붓고 혹이 만져지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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