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모공이 넓어지는 이유는 부모님 유전, 피부 타입, 모공 각화증 등
몇 가지가 있는데요.
그렇다고 절대 코 모공을 줄이지 못한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선천적으로 물려받은 모공을 축소할 순 없어도,
늘어난 모공을 최소로 작아 보이게 만들 수는 있는데요.
오늘은 피부과쌤이 알려주는 모공축소 시술 없이도 자연적으로
코 모공 줄이는 방법 5가지 알려드릴게요.
1. 피부의 pH 레벨 '약산성 폼클렌징'
뽀득거리는 클렌저가 있고 약간 미끈한 것이 있죠?
피부과 전문의 '줄리안 해빅'에 의하면
우리 피부는 pH 4.7~5.75의 약산성이 이상적이고,
따라서 같은 약산성 폼클렌징이 좋은데요.
약산성 클렌저는 미끄덩거리는 특징이 있어요.
'피부 방어력'이 약한 사람에게 세정력이 강한 알칼리성 클렌징은
코 모공이 커질 수 있거든요.
주사비 같은 다양한 피부 질환의 원인이 되고요.
2. 우유 가려 마시기
미국립보건원 펍메드 자료에 따르면
일부 우유제품에서 발견되는 스테로이드 성장호르몬의
섭취는 코 모공이 커지는 이유 중 하나에요.
모공이 넓은 사람은 우유를 가려 마실 필요가 있다는데요.
요즘은 아몬드 우유 코코넛 우유 등이 나와있어
우유를 마시고 싶다면 이런 대체품을 고려해볼 수 있어요.
3. 물리적 vs 화학적 각질 제거
페이스 타올로 코 모공을 문지르는 물리적인 각질 제거 보다,
모공에 부드럽고 작용하고 안전한 AHA 각질제거 성분 화장품을
피부과 의사 선생님들은 추천하는데요.
모공에 달라붙은 각질과 유분을 쓸어내어
커진 모공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네요.
4. 클레이 마스크 팩
모공축소 팩으로 알려진 클레이 마스크는 모공 속 기름을 빼내 일시적으로
피부에 탱탱한 느낌을 주고 코 모공이 작아 보일 수 있는데요.
단 너무 자주 하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단점은 있어요.
5. 모공축소 화장품은 자기 전에
지성 피부, 여드름이 있으면 코 모공이 커 보일 수 있는데요.
미국 피부과학회(AAD)는 레티놀 같은 모공축소 화장품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해요.
특히 밤에 자기 전 바르는 게 가장 효과적인데요.
세안 후 30분 기다렸다 발라야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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