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걸리기 쉬운 음식 5가지
1. 굴
빌 말러에 따르면 지난 20년보다 최근 5년동안
조개류로 인한 식중독이 훨씬 많았다고 합니다.
그 원인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바다 온도가 상승했고
조개류에 미생물들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생굴만큼 미생물과 세균들이
득실거리는 좋아하는 곳이 없다고 합니다.
2. 가공된 과일과 채소
후르츠 칵테일과 같은 가공된 과일과 채소는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씻거나 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할 순 있어도
수많은 사람들의 손을 타기 때문에 오염되고 균이 묻어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건강을 담보로 편리함을 추구하기보다
생과일과 싱싱한 야채를 사서 조리해먹는 것이 좋습니다.
3. 새싹채소
새싹채소는 2000년대 들어서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재배되었습니다.
샐러드나 고급 레스토랑 장식용으로 쓰이고
비빔밥과 고기를 싸먹을 때도 함꼐 곁들여 먹곤 하는데요.
지난 20년간 무려 30번의 박테리아 발생을 일으켰고
살모넬라균과 대장균이 주범으로 나타났습니다.
4. 생고기
말러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시킬 때
미디움 웰던 이하로는 절대 주문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식품영양학자들은 고기 70도 이상 구워줘야 대장균과 살모넬라균과 같은
박테리아를 깔끔하게 죽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5. 날계란
1980년대~1990년대에 대대적으로 발병했던
살모넬라균은 날계란으로 인해 그 문제성이 대두되었습니다.
물론 20년 넘게 지난 지금은 살균과 소독 기술이
월등히 개선되어 날계란으로 인해 걸리는 식중독 확률은 낮아졌습니다.
그래도 식중독이 걸릴 약간의 위험을 감수하고 굳이 날계란을 먹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6. 생우유
저온 살균이 영양가를 죽인다는 주장 때문에
생우유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최근 급증했습니다.
그러나 저온 살균을 하지 않음으로써 발생하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기생충 등이
오히려 영양가를 죽이는 것보다 훨씬 위험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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