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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냄새가 달콤하게 바뀌는 음식 5가지 | 겨드랑이냄새 몸 땀냄새 없애고 향기로운 냄새로 바꾸는 방법(생활정보)

JUN대빵 2022. 6. 8. 12:00

이런 무더위에 땀을 뻘뻘 흘려도 땀냄새 안나는 사람이 있죠.

땀냄새는 건강에 이상이 있어도 나지만, '사이언스 디렉트'에 발표에 의하면

며칠간 먹은 음식에 따라 땀냄새가 변하게 됩니다.

 

자몽주스 아시죠? 실제로 자몽주스를 마시면 나쁜 몸냄새는 약해지고 땀냄새는 달콤 시큼한 향으로 바뀐다고 해요.

특히 자몽은 여성이 먹으면 좋은데요.

자몽 향은 본능적으로 '남성이 좋아하는 향기'이기 때문이에요.

 



샐러리

1. 샐러리

 

 

샐러리도 땀냄새 제거에 좋은 음식인데요. 자몽과 반대로 남자가 먹으면 좋은 채소입니다.

 

연구에 의하면 샐러리에는 '천연페로몬'이 들어있는데, 동성 간에는 불쾌한 땀냄새로 인식될 수 있지만,

여성에게는 아주 매력적인 땀냄새를 풍긴답니다.

 

썸 타고 있는 상대와 잘되고 싶다면 샐러리를 드세요.



녹차

2. 녹차

 

 

외국인에게는 치즈냄새가 나고, 한국인에게는 마늘냄새가 난다고 하죠.

밥 먹고 녹차를 마시면 마늘의 황 성분을 분해해주기 때문에 에서 마늘냄새가 나는 것을 줄일 수 있어요.

 



3. 요거트 유산균

 

 

고기 자주 먹으면 겨드랑이에서 노린내 나는 거 아시나요?

유산균은 겨드랑이 냄새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를 약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요.

 

고기 좋아하는 분들은 요거트 같은 유산균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방귀 냄새도 변하고

땀 냄새도 줄어서 이래저래 건강에 좋습니다. 

 
 

 

4. 파인애플

 

 

겨드랑이와 가슴 부근에 땀냄새 많이 나는 분들 있으시죠?

파인애플 같은 시트러스 계열 과일을 자주 먹으면 고약한 땀냄새가 약해지고요.

3일 정도 꾸준히 먹으면 땀이 나더라도 달콤한 향기가 납니다.



사과

5. 사과

 

 

운동할때 민소매 티 많이 입으실 텐데요.

본인은 몰라도 옆에서 운동하는 사람은 은근히 땀냄새 심하게 납니다.

 

사과는 입냄새 예방도 되지만 냄새 박테리아를 약화시키는 효과가 있어요.

몸에서 냄새 안나게 하려면 사과를 꾸준히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