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위부터 아래로 한 번에 쭉 빗질하시는 분?
머리카락·두피 건강에 안좋은 습관인데요.
맨 아래 쪽 엉킨 머리를 먼저 풀어 준다음, 중간 머리 → 윗머리 → 두피 순으로,
즉 역순으로 점점 위로 올라가며 하는 빗질이 머리카락 두피 모낭 손상을 최소화하는 머리 빗질 건강법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우리가 평소 잘못 알았던 행동이 몇가지 더 있는데요.
1. 전자렌지 음식이 자꾸 타요
전자레인지 음식 데울때 사격형 용기에 든 채로 가열할 때 많죠.
사실 사각용기의 각진 모서리 쪽은 전자파의 영향을 더 듬뿍 받기 때문에
그 부부만 지나치게 마르거나 너무 익다 못해 타는 경우가 생겨요.
되도록 넓은 원형 그릇에 음식을 덜어서 고르게 펴 데워야 해요.
2. 손톱 다듬는 네일팁
손톱 다듬는 도구를 앞뒤로 왔다갔다 움직이는데요 손톱 큐티클이 손상될 수 있다네요.
손톱 중앙을 기준으로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한 방향으로만 움직이는 게 손톱에 좋답니다.
네일숍 직원들이 이렇게 하죠.
3. 초밥집 생강
초밥에 같이 나오는 생강은 초밥 위에 얹어 먹는 게 아니에요.
원래 용도는 다른 초밥을 먹기 전 중간에 입가심으로 먹는 거라고 하네요.
4. 소금은 전자렌지 돌린 후
전자레인지 돌리기 전 소금을 치면 소금이 닿은 자리는 음식이 말라서 푸석푸석해져요.
소금 간은 전자레인지에서 꺼낸 후 하는 것이 좋아요.
5. 냄비 물 넘침 방지 원리
일단 나무 주걱을 냄비 위에 올려 놓으면 냄비에 물이 끓어 넘치지 않는것은 맞아요.
물이 끓을때 생기는 거품은 100도 미만의 물체에 닿으면 진정되는 특징이 있거든요.
단, 예외가 있는데요.
주걱이 100도를 넘어가 뜨거워지면 이 방법도 소용이 없어요.
즉 만능은 아니라는 것!
6. 나무도마 관리방법
도마를 물이나 식초로만 씻으면 흠집에 끼어있는 음식 찌꺼기를 모두 없애지 못해요.
가끔은 도마 위에 소금을 뿌려 벅벅 닦아 주어야 도마에 낀 이물질을 빼낼 수 있어요.
7. 새옷 사면 들어있는 천조각
새 옷을 사면 천조각이 들어있는 경우 있죠. 쓸데없다고 버리는 분들 있는데요.
새 옷을 세탁이나 드라이하기 전, 옷감 이염이나 수축이 일어나는지 미리 테스트해보는 용도예요.
이런 조각이 들어있지 않으면 눈에 안뛰는 옷 안쪽에 테스트하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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